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문단 편집) === 세계관 === [[어반 판타지|현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과거(고려)의 경우 [[대체역사]]를 혼합한 형태로 구성하고 있다. 판타지적 요소로는 기본적으로 [[신|창조신]]이 존재하며[* 고려에서는 천지신명, 외국에서는 [[하나님]]이라는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를 봤을 때 결론적으로 한 존재를 칭하는 명칭이라는 설정을 차용한 듯하다.] 그를 위시하여 인간의 출생을 관장하는 삼신할매, 인간 세계에서 길흉화복을 관장하며 사람들을 돕거나 벌하기도 하는 반신(半神) 도깨비도 존재한다. 그리고 창조신이 이 세계에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와서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삼신이 태어나는 아이들을 직접 점지하며 그 운명에도 관장하고 있다. 이러한 신들이 인간을 대하는 모습은 생애에 혹은 죽은 후에도 반드시 기회를 주는 우호적인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애초부터 존재했거나(창조신, 삼신) 무수히 많은 인간의 믿음이 만들어낸 존재(도깨비, 파라오), 그리고 신이 관리를 위해 만들어낸 존재(사자) 등이 드라마에서 그려지고 있다. 이 같은 요소들 덕분에 한겨울에 복사꽃이 피거나 집중호우가 미친 듯이 오는 등 이능에 의한 [[천재지변]]이 많이 벌어진다. 다행히도 국지적인 지역에서만 이변이 벌어지다 보니 SNS가 발달한 요즘 세상에서도 도깨비가 소유한 기업의 재벌 파워로[* 혹은 3화에서 납치범들을 벌하기 위해 길을 지도에서 지운 것처럼 광범위적인 기억 조작을 했을 수도 있다.] 이를 무마하는 내용이 자주 나온다.[* 물론 4화에서처럼 온갖 이상기후와 겨울에 핀 꽃이 각종 신문에 나오는 등 커버치지 못할 수준의 사고를 치기도 한다.] 신에 의해 영혼을 관리하는 명부가 존재하고 명부에서도 [[지옥]]과 [[천국]]이 나뉘는 듯한 묘사가 자주 보인다. 그리고 [[업보]](karma)의 경우 일평생을 살면서 적립한 다음 죽음 이후에 저승에서 일괄정산한다는 한국의 전통적인 사후세계관과 [[윤회]]가 가능한 횟수가 정해져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망각이 신의 배려라는 설정이 차용되었다.[* 참고로 이 업보의 최정점은 [[자살]]이라는 설정. 참고로 각 종교에서도 자살을 제일 큰 중죄로 친다.] 결론적으로 이 드라마 세계관 시스템상 인간은 4번의 삶을 살고 죽으면서 4번의 업보청산을 한 이후 결국 [[무]](無)로 돌아간다.[* 또는 극중에서 한 장님과 변호사의 경우 다른 망자와 달리 죽은 후 계단을 올라 천국으로 가는 듯한 특별한 묘사가 있는데 긍정적인 업보를 많이 쌓은 자가 4번째의 생을 마치게 되면 천국으로 가는 시스템인 것 같다. 최종화에서 나온 한 커플의 경우 환생할 예정이었음에도 일단 계단을 올랐는데, 이때는 평범한 실내의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반면 앞서 언급된 선인들의 경우 푸른 하늘 한가운데 놓여진 계단을 올라 빛을 향해 걸어가는 것으로 확실히 다르게 묘사되었다.] 그리고 만들어진 신(저승사자, 검을 안 뽑은 도깨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스스로 소멸조차 못하는 시스템이다. 인간 세상에서 그들과 생을 같이 한 도깨비는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신적 존재지만 전지전능하고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인간의 운명과 삶을 관장하는 창조신이나 자신의 영역에서 절대적인 권능을 지닌 삼신과 동급의 완전무결한 신은 아니며, 창조신의 의지에 따라 삶과 운명이 정해지고 세상의 이치에서 자유롭지 못한 필멸자에 불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